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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박성현, LPGA 신인왕 1,413점으로 확정
입력 | 2017-10-1917:24 수정 |2017-10-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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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의 박성현 선수가 올 시즌 LPGA 신인왕으로 확정됐습니다.
LPGA 투어는 ″이번 시즌 5번의 대회를 남긴 상황에서 박성현이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사실상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신인왕 점수 1,413점의 박성현은 2위인 미국의 에인절 인에 800점 가까이 앞서 한국 선수로는 11번째 LPGA 신인왕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