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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훈
TV로 글로벌 선두 수성, 실제 같은 화면 '화질 경쟁'
입력 | 2017-01-0520:37 수정 |2017-01-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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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개막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국내 업체들은 가전의 꽃 TV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는 각오입니다.
첨단기술이 어떻게 우리 생활에 녹아들었는지가 이번 행사의 큰 관심거리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주훈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국내 한 대형 가전사가 개발한 초박형 올레드TV입니다.
65인치 대형 TV의 패널 두께가 불과 2.57밀리미터, 거치대를 포함해도 4밀리미터 정도인데 스마트폰 두께보다 얇습니다.
가전제품도 최대한 집의 한 부분이라는 게 이 TV의 개발 동기입니다.
[이정석 상무/LG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벽과 인테리어가 하나가 되어서 마치 창문을 내다보듯이 볼 수 있는 (TV입니다.)″
세밀하게 분할된 스테인드글라스의 형상이 왜곡 없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 분의 1인 나노 크기의 반도체 퀀텀닷 입자기술로 검은 암부의 색감을 정교하게 살리는 등 실제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했다는 게 제조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김현석 사장/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아마 극장에서 보시는 화질 그 이상의 화질을 집에서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빨랫감을 위한 공간과 큰 빨랫감을 처리하는 공간을 분리해 시간과 물 사용을 절약한 세탁기.
백색가전분야에서는 신기술 경쟁보다는 소비자의 편의라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CES에는 전 세계 150개 나라 40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디지털산업혁명을 위한 경연을 펼칩니다.
새로운 첨단기술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미 이뤄낸 기술을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얼마나 잘 접목시키느냐가 이번 CES의 최대 화두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MBC뉴스 이주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