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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7-01-1920:00 수정 |2017-01-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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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대가성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며 기각했습니다.
″유감″을 표시한 특별검사는 주변인물 조사를 더해 다음 주까지 영장을 재청구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특검은 다른 대기업 수사와 박근혜 대통령 대면 조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을 구속한 뒤 대통령 뇌물 수사를 본격화하려던 계획에는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앵커 ▶
대통령이 도청 우려 때문에 남의 명의로 된 일명 ′대포폰′을 썼다는 정호성 전 비서관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최순실 씨와 관련된 업체를 평창올림픽 사업자로 검토하라는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고 김상률 전 수석이 증언했습니다.
◀ 앵커 ▶
[학부모]
″다른 중학교로 (배정)되면 집값이 떨어지는 거죠. 완전히 1억에서 3억(원) 정도.″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마다 ′학교 배정′을 둘러싼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녀를 먼 거리로 통학시키거나, 인기학교에 배정받지 못하게 된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 앵커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경기 남부에는 최대 15cm, 서울에도 최대 10cm까지 내릴 것이란 예상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혼잡이 우려됩니다.
◀ 앵커 ▶
보육원 입소 아동들을 각목으로 폭행하고, 주삿바늘로 종아리를 찌르는 등 가혹행위를 지난 10년간 지속했던 혐의로 보육교사 8명이 기소됐습니다.
쫓겨날 것이 두려웠던 아이들은 신고도 하지 못했습니다.
◀ 앵커 ▶
′잠적설′과 ′해외 도피설′까지 돌 정도로 행방이 묘연했던 고영태 씨가 MBC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 씨는 오는 25일 탄핵심판 증인 출석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식당 홍보 전단지, 인건비 아끼려 사장이 직접 배포하거나 시급이 낮은 청년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청탁금지법 발효와 AI 사태까지 겹친 식당가에 몰아닥친 불황의 그늘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