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장유진

'전국 꽁꽁' 한파 다음 주 중반까지, 오늘 밤 또 눈

입력 | 2017-01-2120:06   수정 |2017-01-21 22: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내린 눈이 채 녹지도 않았는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또다시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력 한파도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장유진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

오후 한때 서울과 수도권에 눈발이 날렸지만 지금은 잠시 그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밤늦게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경북, 제주도가 최대 3cm이고, 충청과 전라, 경남은 최대 7cm입니다.

또 제주 산지와 울릉도·독도는 모레까지 최대 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윤지영]
″눈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진짜 한겨울 날씨 같아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엔 눈과 함께 오늘 밤늦게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파주와 철원이 영하 12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5에서 영상 3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매서운 한파는 모레인 월요일에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강추위는 다음 주 수요일부터 점차 풀리겠고, 설 연휴에는 낮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암동에서 MBC뉴스 장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