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봉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7-04-0219:59   수정 |2017-04-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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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월호 선체조사위가 선체 21곳을 뚫어 물을 빼기로 했습니다.

빨리 육상에 올리기 위해서는 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겁니다.

유족들은 침몰 원인 규명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이후 처음으로 모레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조사는 구치소를 방문해 이뤄지고 출연금 강요와 뇌물죄 혐의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 앵커 ▶

이르면 내일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 민주당의 주자들은 수도권을 돌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고 안철수 전 대표가 연승 중인 국민의당은 서울과 인천에서 경선을 치렀습니다.

한국당의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보수진영의 대표 주자가 되기 위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앵커 ▶

남대서양에서 실종된 화물선의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필리핀 선원 2명이 구조된 것 외에 한국선원 8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선원 가족들은 선사와 정부 측의 구조요청이 늦었다며 항의했습니다.

◀ 앵커 ▶

중국이 롯데마트의 영업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하면서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롯데는 1조 원 규모의 할인행사를 열고 롯데타워 개장행사에 집중하면서 관광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서울 광화문 광장에 멧돼지가 나타나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멧돼지의 서울 출현은 매년 급증해 작년에만 5백 건이 넘었는데 대책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 앵커 ▶

정신질환이나 뇌질환을 앓고 있는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질환을 신고하지 않는 한 운전면허는 그대로 갱신되는데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