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태윤

법원, 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관련 정정 보도 청구 기각

입력 | 2017-05-1920:43   수정 |2017-05-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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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 관련 재판과 고발 상황을 보도한 문화방송을 상대로 정정 보도와 10억 5,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법은 문화방송의 보도는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과정에서 종전의 재판에 대한 설명을 한 것으로 허위인 점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항소를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