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세의

"최저임금 인상, 지불능력 고려 않은 무리한 정책"

입력 | 2017-06-0520:45   수정 |2017-06-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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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이 만난 최저임금 인상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대표들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는 것은, 소상공인들의 지불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정책″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은 ″새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고용이 창출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