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천현우

한국당 "이효성, 공무원노조 명예회원? 사퇴 촉구"

입력 | 2017-08-3120:31   수정 |2017-08-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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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24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명예회원으로 가입한 사실이 알려지자 자유한국당은 명백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라며 당장 탈퇴하고 위원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당은 대변인 논평에서 이 위원장이 취임 첫 행보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를 만난 데 이어 이번에는 공무원노조 명예회원까지 가입했다며, 이는 ′방통위설치법′이 규정한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