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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 '아들 성추행 사건' 사과
입력 | 2017-09-2220:14 수정 |2017-09-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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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아들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오늘(22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2015년 중학교 1학년이던 아들이 문제의 행동을 했고, 2학년 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히며 피해 학생과 학부모께 사과드린다″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의 중학생 아들이 또래 여학생에게 성추행 범죄를 저질렀지만, 경찰은 가해 사실 일부만 학교에 통보해 지금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