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내일로…린드블럼 대 최금강

입력 | 2017-10-1220:31   수정 |2017-10-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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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비 때문에 취소돼 내일(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재개됩니다.

◀ 리포트 ▶

일정이 하루 미뤄지면서, 벼랑 끝에 선 롯데는 4차전 선발 투수를 박세웅에서 린드블럼으로 교체했습니다.

린드블럼은 지난 1차전에서 NC 타선을 상대로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롯데의 에이스입니다.

반면, 2승 1패로 앞서있는 NC는 최금강을 그대로 기용하고, 승부가 5차전까지 길어질 경우 해커를 등판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