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국제부

英·美, 할리우드 거물 와인스타인 성추문 공동수사

입력 | 2017-10-1320:26   수정 |2017-10-13 20:3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과 영국의 수사당국이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와인스타인이 지난 30여 년간 여배우 등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왔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경찰은 물론 미국 FBI도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