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한석

박성현, 하나은행 챔피언십 2타차 '공동 2위'

입력 | 2017-10-1320:28   수정 |2017-10-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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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가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대회 첫날 공동 선두였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5번 홀부터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박성현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세 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고진영 선수도 쾌조의 퍼팅감을 과시하며 전인지 선수와 함께 9언더파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