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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애런 저지·코디 벨린저, MLB 만장일치 신인왕 선정
입력 | 2017-11-1420:27 수정 |2017-11-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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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선정됐습니다.
역대 신인 최다인 52개의 홈런을 터뜨린 저지는 투표인단 30명 전원에게 1위 표를 받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29년 만에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끈 벨린저도 1위 표를 독식하며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에 올랐습니다.
양대 리그에서 동시에 만장일치 신인왕이 나온 건 20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