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철현

이진성 헌재소장 취임…"보수·진보 이분법 경계"

입력 | 2017-11-2720:08   수정 |2017-11-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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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오늘(27일) 취임식에서 ″보수와 진보의 이분법에 매몰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며 ″사건을 균형에 맞게 해결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연의 업무인 재판을 때맞춰, 적정하게, 그리고 올곧게 하면 자연스럽게 국민의 신뢰가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