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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밀고 때리고…화끈한 아이스하키
입력 | 2017-12-2920:48 수정 |2017-12-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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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명장면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29일)은 뜨거웠던 아이스하키 링크에서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영상 ▶
스위스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경기입니다.
강한 보디체크.
어우, 보디체크한 선수가 튕겨져나갔군요.
벤치에서 쉬려고 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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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는 조금 더 격렬해집니다.
탬파베이와 몬트리올 두 팀의 선수들,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이는 게 심상치 않습니다.
떨어지는가 싶었는데 잠시 후에 또다시 몸싸움을 벌이는군요.
심판이 볼 때는 괜찮은데 안 볼 때는 뒤에서 밀고, 심지어 스틱으로 배까지 때려버립니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종료 직전까지 또 싸우고.
이렇게 되면 경기는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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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는 아예 복싱 링이군요.
서로 껴안고 빙빙 돌더니.
오른손 원 투, 스트레이트까지 날려버립니다.
한참을 보던 심판들이 뒤늦게 말리는데요.
NHL에서는 일대일 맨주먹 싸움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