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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7-12-3120:08 수정 |2017-12-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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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당 전 당원 투표 결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찬성하는 의견이 74.6%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재신임이 확정된 안철수 대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통합의 길로 전진하겠다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 앵커 ▶
통합 반대파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정체성이 다르다며 안철수 대표 퇴진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 등 다른 정당들은 통합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논평을 자제했습니다.
◀ 앵커 ▶
다스 경영진이 회삿돈 80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지목된 경리 직원을 최근까지도 출근시키면서 특별 대우해 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직원이 횡령 사건의 직접 당사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보내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오늘(31일) 자정 열립니다.
위안부 피해 실상을 세계에 알린 이용수 할머니와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들을 수색했던 고 김관홍 잠수사의 부인 김혜연 씨 등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합니다.
◀ 앵커 ▶
1,2심에서 해고 무효 선고를 받고도 복직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대법원까지 끌고 가는 회사가 대부분인데다, 대법원도 선고를 미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사연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