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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73세 득남' 할리우드는 늦둥이 붐
입력 | 2017-01-0606:59 수정 |2017-01-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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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 늦둥이 붐이 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믹 재거!
롤링스톤스의 멤버인 믹 재거는 지난해 12월, 73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들을 출산했고요.
롤링스톤스의 또 다른 멤버 론 우드 역시, 지난해 69세의 나이에 쌍둥이를 얻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창시자인 조지 루카스 감독도 지난 2013년, 69세의 나이에 딸을 낳았죠.
이 밖에도 배우 고 제임스 두한은 80세에, 고 찰리 채플린은 73살의 나이에 늦둥이 아빠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