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성원

오늘 탄핵심판 4차 변론, 이영선 행정관 등 4명 증인신문

입력 | 2017-01-1207:05   수정 |2017-01-12 07:1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헌법재판소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을 열고 세월호 사건 당시 대통령의 행적 등과 관련한 증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오늘 변론에서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정황에 대해 진술할 예정입니다.

헌재는 또 세월호 보도와 관련된 여러 사건이 탄핵사유 중 하나인 ′언론자유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조 전 사장 등에게 질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