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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행복해서 그만" 춤추다 굴욕 당한 신부
입력 | 2017-01-1706:38 수정 |2017-01-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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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여기 열심히 춤을 추다가 굴욕을 겪은 신부도 있네요.
해외의 한 피로연장인데요.
하객들의 환호 속에 들어선 이 신부.
빨간색 카펫을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요란하다 못해 아주 격렬하죠.
아니나다를까 아름답게 무대에 올라서야 할 그 순간 바닥에 구르는 대굴욕을 당합니다.
″어머, 저는 괜찮아요!″
넘어진 충격을 춤으로 승화시키며 손님을 안심시키는 이 신부.
주체못할 결혼의 기쁨을 몸으로 표현하다가 이번엔 신랑 측 들러리까지 덮치고 마는데요.
이 좋은 날, 누구 하나 다치지 않은 게 그나마 천만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