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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탄핵심판 9차 변론, 유진룡 前장관 증인 출석
입력 | 2017-01-2506:13 수정 |2017-01-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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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대통령탄핵심판 9차 변론에는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이번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이었던 유 전 장관은 언론을 통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을 폭로해 왔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류상영 부장은 오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현재 잠적한 상태로 증인출석 요구서도 전달되지 않아 출석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