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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우리 서로 닮았나요?'
입력 | 2017-03-2106:42 수정 |2017-03-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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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몸에 검은 점이 있는 달마시안처럼 분장을 한 이 여성.
또 다른 남성은요.
눈매가 축 쳐진 강아지와 비슷한 색의 옷을 걸치고 있는데요.
러시아의 사진가 ′알렉산더 코크로브′의 초상화 프로젝트입니다.
애완동물과 그 동물을 기르는 주인은 서로 닮았다는 점에 아이디어를 얻은 작품인데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만으로 사람과 애완견의 비슷한 점을 극대화한 뒤 촬영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분위기며 표정까지!
애완견과 사람이 볼수록 똑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