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지훈

자유한국당 오늘 TV토론회, 국민의당 부산서 경선

입력 | 2017-03-2807:16   수정 |2017-03-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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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연일 경선토론을 통해 보수 후보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부산과 울산, 경남 경선에서도 안철수 바람이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오늘 서울 상암동 MBC에서, 오늘 밤 TV로 방송될 <100분 토론>과 내일 라디오로 방송되는 <시선집중> 주관 경선 토론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31일 당 후보 선출을 앞두고 연일 토론으로 비전과 정책 대결을 벌입니다.

한일 위안부 협정을 둘러싼 공방,

[이인제 전 최고위원]
″국가 간에 맺은 협정을 파기한다, 이것은 참 중대한 문제입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합의 대상도 아니고, 그런 것은 외교가 아니라 뒷거래였다.″

재벌 대기업 문제로도 충돌했습니다.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대기업은 다 죽여도 괜찮은 건지….″

[김관용/경북도지사]
″일부 탐욕 때문에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부산·울산·경남 지역경선 순회 투표를 진행합니다.

호남 2연전 압승으로 본선에 한걸음 더 다가간 안철수 전 대표가 이른바 ′안풍′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안철수/전 국민의당 대표]
″그 열망에 저희들은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까지 아우르는 ′비문재인 연대′에 거리를 두고 있지만, 본선에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지 않으면 연대론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지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