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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묵
프로농구 인삼공사 먼저 2승, 집중력의 승리
입력 | 2017-04-2707:18 수정 |2017-04-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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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는 인삼공사가 삼성을 꺾고 2승 1패를 기록했는데요.
4쿼터 막판 주장 양희종 선수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차전에서 있었던 두 팀의 몸싸움 탓에 인삼공사 이정현이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주전 가드 사익스도 부상으로 벤치를 지켜 인삼공사의 분위기는 뒤숭숭했습니다.
하지만 4쿼터 막판 주장 양희종이 투혼이 동료들의 투지를 자극했습니다.
양희종은 추격의 3점포와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경기의 흐름을 돌려놨습니다.
그리고 사익스를 대신한 박재한이 3점포를 터뜨리며 기어코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인삼공사 팬들과 벤치에 있던 동료들을 들썩이게 만든 슛이었습니다.
삼성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인삼공사는 이 틈을 타 점수차를 벌리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한 때 11점차까지 앞섰던 삼성은 주포 라틀리프가 4쿼터에 무득점에 그쳤고 경기 막판 잇단 실책을 범하며 눈 앞에 다가온 승리를 놓쳤습니다.
MBC뉴스 정규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