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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 아나운서
[별별영상] 낯선 사람과 생일 파티, 지하철 깜짝 공연
입력 | 2017-05-1106:37 수정 |2017-05-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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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보는 사람과 아는 척하기, 정말 힘들죠?
그런데 미국의 한 지하철에선 낯선 사람들이 모여 유쾌한 생일파티까지 열었습니다.
북적이는 뉴욕 지하철에 탑승한 승객들.
한 10대 소녀가 객차 안에 들어오자 환호성과 함께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는데요.
공공장소에서 예기치 않은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죠?
뉴욕의 한 행위예술단체가 소속 배우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기획한 생일 파티입니다.
이들은 즉석에서 승객을 초대해 지하철 내부를 파티장으로 바꾸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건데요.
난생처음 본 오늘의 주인공과 사진도 찍고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승객들!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얻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