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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 아나운서
[별별영상] 터키의 오래된 탑을 둘러보며 묘기 슛
입력 | 2017-05-2306:37 수정 |2017-05-2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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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성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묘기 농구 슛까지 담아낸 여행기가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갈라타 타워!
건장한 청년이 높이 67미터의 성 꼭대기에서 농구공을 신중히 던지는데요.
쭉 ~ 날아간 공이 지면에 있는 농구 골대 안으로 깨끗하게 통과합니다~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경관을 감상할 수 곳이죠?
루멜리안 성에서 던진 두 번째 슛도 거짓말처럼 골인에 성공하네요.
호주의 농구 묘기단 ′하우 리디큘러스′ 가 터키 관광 명소들을 옮겨다니며 묘기 슛에 나선 건데.
거리와 장소도 상관없이 까다로운 슛을 연이어 성공한 단원들.
터키의 이국적인 풍경도 이들의 묘기를 돋보이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