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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집회 주도 혐의 '박사모' 정광용·손상대 구속
입력 | 2017-05-2507:11 수정 |2017-05-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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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를 폭력시위로 주최한 혐의를 받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회장과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정 씨와 손 씨의 범죄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 씨 등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난 지난 3월 10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앞에서 3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