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휴대 전화 보다가 지하실로 추락

입력 | 2017-06-1006:43   수정 |2017-06-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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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쁜 일상이라지만 운전이나 보행 중엔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미국에서 전화를 확인하느라 앞을 보지 못한 여성이 봉변을 당했습니다.

미국 뉴저지 주 플레인필드의 한 거리.

걸어가던 흑인 여성이 휴대 전화를 보다가 열려있는 문에 걸려 넘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요.

가스관 수리 때문에 열려 있었던 지하실로 추락한 겁니다.

여성은 곧바로 구조됐으며, 상태가 심각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