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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류현진, 선발 경쟁 생존…23일 메츠와 홈경기 등판
입력 | 2017-06-2107:27 수정 |2017-06-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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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일본인 투수 마에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선발진에 잔류하게 됐습니다.
LA타임즈 등 현지 언론은 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일본인 투수 마에다를 불펜으로 내리기로 결정했고, 류현진은 모레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