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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리포터
이 시각 교통정보
입력 | 2017-07-0107:07 수정 |2017-07-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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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오늘은 장마 소식이 있기 때문에 오늘 고속도로 교통량,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지방방향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 예상을 하셔야겠고요.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9시쯤 정체가 시작되어서 오후 5시~6시 사이 천안 일대 지나기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3시간 40분 정도 예상하셔야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0시경 정체가 시작돼서 정오쯤 원주일대 지날 때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남부지방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 여건이 많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운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영동고속도로는 주말이지만 작업이 계속 진행됩니다.
강릉방향으로 강천터널 부근은 2개 차로를 막고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서행하기 시작하고 있고요.
그 이후로도 부분적으로 차로를 막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주말동안 영동고속도로 작업의 영향으로 정체가 예상되는만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와 비교해서 이동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양양방향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덕소 부근부터 어렵기 시작한데, 서종에서 설악까지 계속해서 교통량 증가하면서 정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양까지 완전 개통된 만큼 영동고속도로와 비교해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