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민 아나운서

[별별영상] "다 덤벼" 스파이더맨과 축구 묘기 한 판

입력 | 2017-07-1206:44   수정 |2017-07-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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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체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다루는 스포츠 프리스타일 축구.

한 프리스타일 축구 스타가 이색 복장을 입고 시민들과 대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전신 타이츠 복장의 남성이 양발로 축구공을 튕기며 거리에 나타났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인데요.

민첩한 발재간과 몸놀림으로 공을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죠?

그는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축구 챔피언인 션 가르니에 입니다.

스파이더맨 신작 영화를 축하하려고 주인공처럼 의상을 입고 프랑스 명소를 무대로 갈고 닦은 개인기를 선보였다고요~

시민들과의 깜짝 맞대결에선 다리 사이로 순식간에 공을 흘려보내기까지.

정신없이 펼쳐지는 고수의 현란한 기술에 다들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