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美 공군 신병모집센터 '테러 추정' 폭발

입력 | 2017-07-1207:23   수정 |2017-07-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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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공군 신병모집센터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테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10시 반쯤 신병모집센터 정문에 누군가 폭발물을 던지고 달아났습니다.

폭발이 일어났고, 조사결과 당국은 파이프형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센터의 문이 닫혀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국은 ″테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