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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 김인원 전 국민의당 부단장 재소환
입력 | 2017-07-1506:09 수정 |2017-07-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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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이 오늘(15) 오전 김인원 전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재소환합니다.
김 전 부단장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두 차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을 발표했습니다.
김 전 부단장의 소환은 이번이 세 번째로, 검찰은 제보 발표 경위와 검증 과정 등을 추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