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민 아나운서

[별별영상] 더 빠르고 더 멀리…'백발백중' 카드 던지기

입력 | 2017-07-1906:44   수정 |2017-07-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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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화려한 손기술로 카드를 던지는 고수가 있습니다.

그의 카드 묘기부터 확인해보시죠.

이 남자는 과일과 채소를 자르는 데 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표창을 던지듯 카드를 날리기만 하면 딱딱한 당근이 싹둑! 동전 만한 크기의 작은 올리브도 반으로 잘라 버리는데요.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의 마술사인 ′릭 스미스 주니어′입니다.

카드를 빠르고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 날리는 카드 던지기 챔피언답게 유리병 깨기와 촛불 끄기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카드를 던지는 기술로 도전 과제에 성공하는데요.

움직이는 물체 표면에 카드를 꽂고 천장에 매달린 풍선을 터뜨리기까지.

보고 또 봐도 근사한 카드 던지기 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