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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사업 실패' 이훈, 회생절차 조기 졸업
입력 | 2017-07-2006:58 수정 |2017-07-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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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클럽 사업 실패로 수십억 원의 빚을 졌던 배우 이훈 씨가 개인회생 절차를 조기 졸업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이훈 씨의 채무 변제 계획에 큰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는데요.
앞으로 이훈 씨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의 도움을 받아 요식업으로 재기를 노릴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