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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일본 유명 여배우, 도시락 훔치다 '발각'
입력 | 2017-08-0106:59 수정 |2017-08-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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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여배우 이시하라 마리코가 도시락을 훔치다 적발돼 열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시하라 마리코가 도쿄의 한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음료수를 각각 하나씩 훔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고 보도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그녀는 배가 고파서 훔쳤다며 절도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시하라 마리코는 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사생활 문제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면서 최근에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