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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유덕화, '조폭 협박'에 20년 동안 연인 숨겨
입력 | 2017-08-1506:57 수정 |2017-08-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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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대 천왕′ 유덕화 씨가 조직폭력배의 협박으로 20년 동안 연인을 숨겨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유덕화 씨의 신인 시절, 홍콩 연예계는 조직폭력배가 깊이 개입해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직폭력배는 유덕화 씨를 협박해 강제로 B급 영화에 출연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은 유덕화 씨에게 ″여자친구가 어디 사는지 안다″는 말로 영화 출연을 종용했다는데요.
유덕화 씨는 연인인 주리첸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B급 영화를 찍어야 했고 20년 가까이 연인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덕화 씨의 순애보가 화제를 모으면서 아내 주리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미인 대회 출신 모델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20년이 넘는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