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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빅뱅 승리, 광복절 '욱일기' 논란
입력 | 2017-08-1706:58 수정 |2017-08-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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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승리 씨가 광복절날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삭제한 게시물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진 속 승리 씨는 많은 사람에 둘러싸여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함께 찍힌 물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 국기를 본뜬 방송국 로고이며, 해당 방송국 카메라에 붙어 있는 것″이라고 맞섰는데요.
′욱일기′ 논란과 동시에 필리핀 모델과의 염문설도 제기됐습니다.
중화권의 한 매체는 승리 씨가 필리핀의 유명 모델 겸 배우인 엘렌 아다르나와 발리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