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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여자친구' 유주, 복통 병원행…급성 장염
입력 | 2017-08-2907:00 수정 |2017-08-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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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 씨가 팬사인회 도중 복통을 호소해 곧장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한 팬이 공개한 영상에는 배를 부여잡은 유주 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자 멤버들이 부축해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 모습을 목격한 팬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병원 검진 결과 유주 씨가 급성 장염으로 약을 처방받은 뒤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