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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피라미드서 누드사진 찍은 여성 모델 '논란'
입력 | 2017-09-1107:03 수정 |2017-09-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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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한 여성 모델이 세계적인 문화 유적인 이집트 카이로 기자 피라미드에서 찍은 누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마리사 파펜이라는 모델은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4월 이집트를 방문해 유적지에서 나체로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집트에선 이 모델이 신성한 고대 이집트의 유적을 모욕했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집트 문화유산부는 사진이 합성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누드 촬영이 이뤄진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