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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 리포터
[별별영상] 1분에 슬램덩크 7번…기네스북 오른 토끼
입력 | 2017-09-2506:50 수정 |2017-09-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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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농구 선수를 소개합니다.
′비니′란 이름의 다섯 살 된 토끼!
장난감 농구 골대에 공을 척척 집어넣는데요.
1분 안에 슬램덩크를 일곱 번 연속으로 성공해 올해 기네스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인은 애완 토끼 비니가 상자에 공을 반복적으로 밀어 넣는 것을 본 후 매일 밤 잠자기 전 비니에게 덩크슛 연습을 시켰다고요.
운동 외에도 그림 그리기나 아케이드 게임에도 재능이 있다는 비니.
주인이 뿌듯할 만한 재주 많은 토끼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