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 작곡가와 11월 '결혼'

입력 | 2017-09-2607:02   수정 |2017-09-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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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 씨가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 씨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아역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신지수 씨는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성인 배우 못지않은 감정 표현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1985년생으로 벌써 33살이 된 신지수 씨!

4살 연상의 예비신랑 이하이 씨는 가수 박효신 씨와 작업 한 프로듀서로, 최근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해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