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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22 도착…성남서 한미 항모 강습훈련 시작

입력 | 2017-10-1707:05   수정 |2017-10-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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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어제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중 기동 시범을 선보이며 대북 억지력을 과시했습니다.

미 알래스카 공군 기지에서 날아온 F-22 2대는 우리 공군이 내년부터 도입할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와 함께 오늘(17일) 개막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에서 공개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필두로 한 한미 해상 연합훈련은 어제 오전부터 동·서해 상 북방한계선, NLL 이남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