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양손 번갈아 가며 야구공 받기…기네스 기록

입력 | 2017-12-2906:50   수정 |2017-12-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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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야구공을 척척 잡아내는 이 꼬마 소년.

콜롬비아에 사는 올해 아홉 살 된 라파엘 고메스 군입니다.

글러브를 낀 양손을 교대로 써가며 야구공을 잡는 모습이 꽤나 안정적이죠.

제한 시간 1분 안에 양손을 번갈아 가며 68개의 야구공 받기에 성공했습니다.

이 분야 세계 신기록인데요.

세 살 때부터 아빠와 함께 연습한 덕분이라고요.

훗날 미국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는데 이런 실력이라면 충분할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