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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집사' 김백준 구속…MB 측, 공식 입장 없이 침묵
입력 | 2018-01-1712:12 수정 |2018-01-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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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 측은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침묵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전 대통령과 참모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는 취재진 수십 명만 몰렸을 뿐 이 전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 전 대통령이 재임기간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검찰 수사 내용에 대해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