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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상가 분양가 3.3제곱미터당 3천만 원 돌파
입력 | 2018-04-1212:07 수정 |2018-04-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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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 공급된 상가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분양된 상가는 3.3제곱미터당 3천306만 원으로, 2001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 논현동과 강서구 마곡동에서는 7개 상가가 3.3제곱미터당 평균 4천385만 원에 공급됐고,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하남 미사, 화성 동탄2신도시 등에선 29개 상가가 3.3제곱미터당 평균 3천281만 원에 분양됐습니다.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수요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분양가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