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지수

"김경수 의원 보좌관, '드루킹'과 돈거래 정황"

입력 | 2018-04-2111:55   수정 |2018-04-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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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감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 모 씨 측이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에게 5백만 원을 건네는 등 돈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 씨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김경수 의원에게 보좌관과의 금전거래를 언급하는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며 ″인사청탁과 관련해 돈이 오고 갔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