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문현

서울시 "2021년부터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

입력 | 2018-10-2912:18   수정 |2018-10-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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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1년 새 학기부터 초·중·고교생들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학교급식 전면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96곳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해 그다음 해에는 2학년, 그리고 2021년에는 1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