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강나림

소비 심리 21개월 만에 최저…집값 전망도 떨어져

입력 | 2018-11-2712:10   수정 |2018-11-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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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주가가 하락하며 소비 심리가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1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6으로 한 달 전보다 3.5포인트 하락해 작년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가격전망은 13포인트 떨어져 9월 이후 두 달 연속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