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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날씨] 아침·저녁 쌀쌀…태풍 '짜미' 일본으로 북상
입력 | 2018-09-2715:19 수정 |2018-09-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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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 하늘은 이렇게 파란 하늘이 드러난 데다 시야도 탁 트여 있는데요.
여전히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퇴근길 무렵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서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5도를 밑돌겠습니다.
도톰한 겉옷 하나 챙기셔서요. 체온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태풍 짜미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거의 정체 중인 상태입니다.
시속 2km 속도로 느리게 서진 중인데요.
토요일에는 동쪽으로 방향을 더 틀겠고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 14도, 부산 17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 강릉 20도, 부산 24도 등으로 전국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하늘의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인 토요일에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