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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 오늘 강경화 장관 예방
입력 | 2018-07-1617:09 수정 |2018-07-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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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강경화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강 장관은 ″중대한 시기에 경험과 판단력을 갖춘 해리스 대사가 부임하게 된 것은 축복″이라며 ″대사와 전면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에 ″한국인들이 팔 벌려 환영해줘 감사하다″며 ″한국에서의 멋진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